발저스, 리히텐슈타인, 2021년 7월 9일 – 금속 및 플라스틱 가공을 위한 표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 중 하나인 올리콘 발저스가 창립 75주년을 맞았습니다. 1946년, Max Auwärter교수는 당시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진공 박막 기술을 산업적 규모로 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둔 올리콘 발저스는 1980년대부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공구 및 정밀 부품의 성능 및 수명을 크게 향상시키는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75년간, 금속 및 플라스틱 산업에서 표면처리 솔루션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대표해 온 올리콘 발저스. 공구 및 부품의 수명을 증가시키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올리콘 발저스의 코팅 솔루션.
75년 전, 공구 및 부품에 수명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코팅을 적용함으로써 장기적인 마모로부터 그 표면을 보호하는 아이디어가 고안되었습니다. 1946년, 발저스 지역에 “Gerätebau-Anstalt” (“Equipment Engineering Institute” -장비 엔지니어링 연구소)라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리히텐슈타인 상업 등기소에 등록되었습니다. 창립자인 Max Auwärter 교수와 리히텐슈타인의 프란츠 죠셉 2세 왕자 그리고 기업가 Emil Georg Bührle는 박막 코팅 분야의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혁신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공정과 장비가 최초로 단일 장치화 되어 함께 제공 및 판매되었고 이는 이후 75년 이상 탁월한 성공을 거두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구. "Gerätebauanstalt Balzers"는 현재 올리콘 발저스로 불리며 Oerlikon 그룹의 표면처리 솔루션 사업부의 일부입니다.
“리히텐슈타인에서 우리는 고진공증발 기술을 개척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우리를 세계 최고의 표면처리 기술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혈통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우리의 비전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지속가능한 코팅 프로세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1974년,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물리적 기상 증착) 코팅에 대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78년, 올리콘 발저스는 BALINIT이라는 코팅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이 브랜드는 현재까지도 다른 코팅 솔루션들과 함께 올리콘 발저스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코팅 솔루션으로 손꼽힙니다. 현재 BALINIT 제품군은 약 30개의 코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7개 제품군이 추가되었습니다. “우리 솔루션의 본질은 차량 또는 항공기 엔진 부품, 정밀 부품이나 공구 등 금속 및 플라스틱 가공 산업에서 마모를 감소시키고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마모 감소 및 효율성 증가는 궁극적으로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하나의 측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 업무가 지속가능성과 기업가 정신, 혁신과 전통과 같은 가치에 기반한다는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Schmitz 박사는 말합니다.
표면처리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업체로서 올리콘 발저스는 75년간 코팅 솔루션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매년 수 백만개의 공구 및 부품을 코팅해왔습니다. 유럽 및 미주지역, 아시아 등 36개국, 110개 이상의 코팅 센터에서 1,300대 이상의 코팅 시스템을 운영 중인 올리콘 발저스는 그 어떤 코팅 업체보다 더 가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