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저스, 리히텐슈타인, 2019년 4월 18일 – 표면 처리 솔루션 분야의 선도 업체인 올리콘 발저스가 지난 4월 4일 멕시코 케레타로(Querétaro)에 신규 고객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올리콘 발저스 멕시코는 여러 귀빈들을 모시고 개막식 및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새로운 고객 센터의 개관은 지속 가능한 고품질의 코팅 및 열처리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증가하는 수요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올리콘 발저스의 성장 전략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
올리콘 발저스는 이제 자동차 부품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보장하는 친환경 PPD 및 BALITHERM PRIMEFORM기술을 멕시코 자동차 업계에 최초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두 기술은 오래전부터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것으로 인식된 바 있는 하드 크롬을 대체 하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케레타로 센터에서 올리콘 발저스는 앞으로 OEM사 및 자동차 산업 내 1차 공급 업체 그리고 금속 성형 및 플라스틱 가공 업계의 금형 제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케레타로 센터는 고객에게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납품 시간을 단축하고, 컨설팅 및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올리콘 발저스 멕시코는 이제 케레타로의 기존 고객센터와 함께 표면 처리 솔루션의 종합 공급 업체로써 스스로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케레타로 센터에서 생산이 시작되면 미국 기반의 센터들에 작업 부담을 감소시킬 것이며, 라틴 아메리카에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유리한 위치적 이점을 잘 활용할 것입니다.
PPD 테크놀로지 – 환경 친화적인 열처리 솔루션
올리콘 발저스가 개발한 PPD는 기존의 질화 방법을 개선하고 유해한 크롬 도금을 대체하는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인 비용의 마모 보호 솔루션입니다. PPD는 까다로운 생산 및 작업 환경에 이상적인 내 마모성 및 경화 표면을 제공하여 펀칭툴을 보호하며, 이 프로세스는 자동차업계의 고객분들께 최대 40톤, 10미터에 이르는 대형 스탬핑툴 및 플라스틱 사출 금형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PD 챔버의 굉장한 용량은 프로젝트 리드 타임을 감소시키고, 공구 표면의 특성을 개선하여 오래도록 지속되는 고품질의 자동차 부품 생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결국 부품의 폐기율 및 공구의 유지 보수에 대한 필요성을 감소시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집니다.
BALITHERM PRIMEFORM – 빛나는 표면의 고효율적인 몰드
BALITHERM PRIMEFORM은 이형성을 개선하고 공정 신뢰성을 최적화하며 부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강화된 표면 경도는 사출 금형을 보다 견고하게 하고, 빌드업, 스포올링 및 가장자리의 취약성을 감소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핑 및 재코팅의 과정이 없이 수리 및 재연마를 가능하게 하고, 유지보수 및 다운 타임을 크게 감소시킵니다. BALITHERM PRIMEFORM은 자동차 산업 내 플라스틱 사출 금형, 가구, 패키징 및 의료 산업에 있어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개관식 풍경
올리콘 발저스의 총괄인 Marc Desrayaud는 기념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유해한 하드 크롬을 대체하는 100% 친환경 솔루션인 PPD 테크놀로지를 제공함으로써 이곳 케레타로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고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의 PPD 테크놀로지는 생산의 효율성을 늘리고 다운타임을 감소시킬 뿐 만 아니라 부품의 표면 품질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하이엔드 솔루션입니다. 멕시코의 산업은 강력하고 전문적이며 인력이 풍부합니다. 이곳 케레타로의 우리 올리콘 발저스 팀은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미주 지역 총괄인 Nathan Olds는 새로운 지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최첨단의 신규 PPD 시설을 개관하는 것은 올리콘 발저스 미주 지역에 있어 매우 특별한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시설은 현재 캐나다부터 아르헨티나를 포함하는 미주 지역 전체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26번째 서비스 센터 입니다. 저는 멕시코에 위치한 주요시설인 케레타로 센터와 북쪽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살티요(Saltillo)센터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케레타로 주지사인 Francisco Domínguez Servién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케레타로는 멕시코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올리콘 발저스는 산업 및 학계, 주정부의 지원을 얻을 만한 효과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0년동안 비즈니스를 유지해 온 올리콘 발저스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조건을 찾았고, 특히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재능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