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저스, 리히텐슈타인, 2019년 6월 11일 – 표면 처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인 올리콘 발저스가 스웨덴에 두개의 신규 고객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Eriksberg에 첫번째 센터를 개관했으며, 하루 뒤인 29일에는 Köping에 두번째 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올리콘 발저스는 납품 시간 및 경로를 단축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시키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고객과 가까이 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Eriksberg 고객 센터의 공식 오픈을 알렸습니다. 왼쪽부터, Ville Saarinen (Operational Manager Nordics), Martin Bartsch ((Head of Area Europe North-Centre), Marc Desrayaud (Head of Business Unit Balzers Industrial Solutions), Jonas Lundberg (Managing Director Nordics), Wolfgang J. Schmitz (Regional Executive Balzers Europe), Björn Lindahl (Production Manager) and Christoph Essig (Head of Marketing & Product Management Cutting Tools).
Köping 고객 센터의 오프닝: Wolfgang J. Schmitz (Regional Executive Balzers Europe) congratulates Björn Lindahl (Production Manager) and his team and hands over a Swiss cowbell.
올리콘 발저스 스웨덴이 가진 귀중한 전문성은 최근 몇 년사이에 올리콘 발저스를 상용차의 파워트레인 생산에 있어 필수적인 파트너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에게 더 가까이 위치함으로써 업계에서의 선두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 개발 부문에서의 장기적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신규 고객 센터의 개관을 통해 올리콘 발저스는 절삭 공구용 코팅 솔루션의 범위를 확대하고 고품질의 전/후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자동차 업계는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리콘 발저스와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장비 제조에 새로운 기술 표준을 설정하는 등 미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 및 기후 중립적 관리의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은 또한 올리콘 발저스의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리콘 발저스 산업용 솔루션 부문의 최고 책임자인 Marc Desrayaud는 Eriksberg의 개회사에서 “가능한 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우리의 전략은 상생 파트너쉽을 이끌어내며,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지원을 더욱 최적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의 완벽하게 기후 중립적인 공정을 실현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스웨덴의 새로운 센터는 최첨단 기술과 환경 보호를 함께 추구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올리콘 발저스 스웨덴 대표인 Jonas Lundberg는 그의 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고객의 가까이에 위치함으로써 우리는 물류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적 운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수백 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트럭을 통해 운반하기 보다, 전기 지게차를 이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운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하루 75kg에서 0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곧 모든 센터에 전기 자동차용 충전소를 설치하여 모든 직원과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영업담당자들 역시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하여 고객을 방문하도록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