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18년 10월 25일 – 표면 처리 분야의 선도업체인 올리콘 발저스의 한국지사인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유한회사는 1997년 설립된 이래로 한국 산업에 꾸준히 기여해왔을 뿐만 아니라 새롭고 혁신적인 신규 코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품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킨 것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9월 20일 개최된 분기별 “외투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외투기업인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분기별로 외국인 투자 유치에 공로가 있는 외투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외투기업 및 업종 협회 및 전문가, KITIA 등 외투유치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가운데 이호준 투자정책국장은 올리콘발저스코리아 Jan Benggaard 대표이사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올리콘 발저스 인더스트리얼 솔루션즈 책임자인 Marc Desrayaud는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년 이상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왔으며, 이 기간동안 꾸준히 직원수를 늘려왔습니다. 이는 고객 여러분들이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신뢰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동시에 우리로 하여금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하도록 하며,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도록 노력하도록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리콘발저스코팅코리아 Jan Benggaard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 자동차, 가전 등 국내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아 회사를 대표해 이 상을 받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사에 보여주시는 모든 고객 여러분의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수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 우리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호준 투자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외투기업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기존 외투기업이 참여해 구축한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업과 신성장 산업에 집중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외국인 투자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올리콘발저스코리아는 국내 5개 의 지역별 센터에서 현재 총 2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산에 다이아몬드 코팅 센터를 신규 오픈했습니다. 주로 국내 자동차 및 가전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과의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들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과 고객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직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리콘발저스코리아는 직원과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며, 국내 산업 표준을 준수합니다.